야마하 VD59, 고반발 관용성 드라이버 사용후기-내돈내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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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은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로

시타해보고 구입하게 된

야마하 VD59 드라이버에

대해서 글 남겨보겠습니다.

 

 

야마하 VD59를 처음 접하게 된

이유는 야마하에서 진행 중인

리믹스 원정대라는

신개념 렌탈 서비스입니다.

 

쉽게 말해서 원하는 드라이버, 아이언을

택배비 9,000원을 부담한 뒤

 클럽을 받아서 20일간 시타하기 끝!

 

반납 후 살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겠죠~ 

 

저는 이 서비스로 

지금의 VD59 9.5도 

S샤프트 드라이버를

사용 중입니다.

 

 

물론,

드라이버를 시타하고 구매를 했지만,

그전에

야마하를 알게 된 계기는

 

관용성이었습니다.

최대 관성모멘트

5820.

그래서 VD59이고요.

 

똑바로 멀리가 포인트죠~

 

진짜일까?로 시작해서

음~괜찮다.

 

두 번째로는 

헤드 솔 후방에 있는

셔틀 웨이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.

렌치로 페이드 / 드로우로 구질

변화가 가능하다는 점.

 

드라이버 연습 스윙하다 보면

어제는 잘 맞았는데

오늘은 잘 안 맞고

그럴 때가 있죠~

 

물론,

잘 치시는 분이야

그러지 않겠지만요.

 

그날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따라서

구질 변화가 있더라고요.

그때는 렌치로 셔틀 웨이트 변경해서

치게 되더라고요.

 

저는 이제 적응을 다해서 그런지

딱 조절하면

원점이 잡고 있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

디자인이죠.

 

요즘 요행하는 드라이버들

보시면 알겠지만,

얼마나 이쁩니까?

저도 그런 거 좋아해요.

 

하지만,

저는 멘탈이 약해서

슬라이스, 훅 나면

짜증이 너무 나더라고요.

 

그래서 그냥

똑바로 가는 드라이버.

야마하로 온 거죠.

 

그런데

야마하도 VD59 이전

RMX 리믹스 220은

저랑은 안 맞더라고요.

 

물론, 쳐봤고요.

신제품인 VD59가

그나마 디자인 카본 소재 업그레이드하고,

말씀드린 조절 셔틀 웨이트 달고,

관용성 되니깐!

 

구입해서 쓰고 있는 거죠.

 

당분간 탈없이 잘 쓸 예정입니다.

 

아... 그리고

샤프트 가볍습니다.

제 것은 50 S입니다.

(기성품)

 

최근에 나오는 제품의 샤프트는

다 변경되긴 했더라고요.

확인해보세요.

 

이상으로

내돈내산 야마하 VD59 드라이버

후기였습니다.

 

그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.